오늘은 목자(목녀)님이 제주도 출장 강연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밖에서 모임을 같기로

했습니다.(목자,목녀님이 크게 한턱 내셨죠)

물론 가장 반가운것은 금요일이면 음식을 각자 한가지씩 준비해왔던 자매님들이 제일 좋아했고

또한 맛있는 음식을 먹을생각에 저를 비롯하여 목장 모든 가족들이 좋아했죠.

오늘의 모임장소는 김포공항에 5시 넘어서 도착하시기 때문에 공항에서 가까운 목동 현대백화점의

도원(중식당) 코스 요리로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아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도 했으니까요.

그곳에서 일요일에 있을 목장발표에 대한 예기들과 순서 등을 말씀을 해주셨고 한 주동안의

일에 대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목장발표회때 순서 중 첫번째 순서는 바로 옆의 제 아내를 소개하는 것을 각자 말씀하라고

했을때 저는 바로 어떤 말을 할지 말을 잊지못했습니다. 왜 항상 옆에있는 제 아내에 대한

소개를 하지못했을까요. 마음속으로 사랑하면 되는 걸까요.

생명의삶공부를 하면서 바로 즉각적으로 행동을 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저는 말을 하지못했

지만 앞으로는 말을할수 있을것 갔습니다.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고.감사하고. 사랑하다고 항상 우리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줄 제

아내라고 다음부터는 소개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