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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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나눔터
새움목장 산책같은 산행
- 서명희
- 13.11.20
- 2,401
;)
우리 꼬맹이들도 다 모였을 때 기념사진을 찍었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그럴까요?^^ 표정들이 너무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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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권사님께 인생애기를 듣고 오는 중인가 봅니다.
무척 진진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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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식구들이 모여 산책같은 산행을 했습니다.
장소는 강서구에 있는 개화산.
서울에 이런 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오르기도 참 좋은 장소였습니다.
강서구가 다 내려다 보이는 산이고 마지막 단풍들이 참 이쁘더라구요.
산행을 마치고 저녁으로 오리훈제를 먹었습니다.
음식이 참 맛있는 집을 섭외를 하셨더라구요.
저녁을 먹은뒤 삶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게 공항갔다 도착한 우리 내편 오청택 성도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주제는 " 서로 칭찬해주기"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일일이 한가정마다 나열은 못하지만 칭찬해 주고 싶은 맘들이 있었는데 기회나 시간이 되지 않아 해주지 못하고들
있었더라구요.
서로를 다 위하는 맘들을 확인 했습니다.
오청택 성도는 담날 삶 나눔 시간에 참여한게 참 잘 한 것 같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이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목장을 만드신 이유,
가정교회를 만드신 이유.
앞으로 많은 변화가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