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 내용을 나누며:‘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지난 6월 28일(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지난 반년 동안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남은 반년을 맡기며 감사내용을 예물과 함께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님들이 드린 감사의 내용 하나 하나가 너무도 소중하고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나눕니다.

· 날마다 감사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 예배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예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 집에 입주하게 하심과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감사기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게 하시며 지켜 주님을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영등포제일교회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신 것 감사, 주일 것 감사, 감사하는 마음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 제 손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때 마다 일마다 피할 길을 주시고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아들과 성전예배 드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 우리 재정 상황에 꼭 맞는 장막을 마련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교회와 일터에서 맡겨진 일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상황을 선하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찬양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 사업장 이전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하는 자를 기뻐하시는 주님이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36:1)

- 작은 종 이상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