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29일 오후2시!

생명목장 식구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의미로 마지막 주일 오후예배를 우리 목장이 섬기는 생명교회에서 함께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이 모든 목장 식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약속대로 모든 목장 식구들이 생명교회에서 찬양예배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교회 교인 보다 목장 식구들이 더 많아 솔직히 죄송하기도 하였고, 더욱 생명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교회에서 준비해 주신 피자를 맛있게 먹으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배가 든든히 채워진 아이들이 예배당을 정신 없이 뛰노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 하시는 사모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이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헤어지기 전, 윤영동 목사님을 중심으로 둘러 서서 `축복송`을 함께 부르며 목사님을 축복하였고, 생명 목장 식구들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생명교회의 부흥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생명목장의 2013년도 공식적인 행사는 끝이 났습니다.

    [ 전체 사진인데 그만 촛점을 잘못 맞추어 모자이크 사진이 되었습니다.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