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장 모임은 최정은 ,민병수 부부께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저희 목원들 모두 가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뒷정리 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

저희 목장 식구들 까지 살뜰히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최정은 자매님 친정 어머님과 여동생도 함께 나와주셔서

반가운 인사를 하였답니다.

대나무통에 넣어 지어진 고슬고슬한 밥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친정 어머님과 예은이 이모님도 저희 목장에서 매주 뵐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에는 대나무 통에 든 밥이 없네요,,,

젤로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 인증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