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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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나눔터
매솟목장 work shop (12/25)
- 박종진
- 13.12.29
- 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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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 예배후 우리 목장은 세례식와 입교를 한 저희4명(박갑숙,박종진,이선형,최병욱)을 위하여
가족 모두 영종도로 go~go~
계획한 곳 중에 첫번째로 도착한 곳 영종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황해칼국수집...................................
.............................(대기중이죠).....................................
예배를 끝내고 도착해서 약 1시간 넘께 대기표를 받고 들어간 황해칼국수집 1.2호집의 넓은 식당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꽉차 있었죠...
황해의 해물칼국수...시장이 반찬이라고 했을까요? 늦은 점심을 시작했으니 어찌나 맛있던지...정신없이
먹었죠...
;)
맛있는 해물 칼국수는 전정범.김정임 집사님 택에서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영종도의 유명한 카페 "오라" 한국 건축물대상을 받은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카페로 가족
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카페죠...하지만 역시 이곳도 만원이라 아쉽게도 맞은편의 골드스카이리조트내
커피숍으로 이동을 했죠. 역시 이곳에서도 저희 11명이 앉기에는 자리가 부족하여 옆의 편의점 의자와
커피숍 의자를 붙여 앉았습니다.
이곳에서 세례식과 입교를 한 저희 4명을 가족 모두가 다뜻한 박수로 축하를 해주셨고 또한 가정교회
올 한해를 기념하고 목자.목녀님의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커피는 박갑숙자매님께서 사주셨죠..김정태집사(영등포시위원님)을 바쁘셔서 참석을 못했거든요
이렇게 커피숍에서 시간이 지난줄도 모르고 세례식이야기, 간증이야기, 갑자기 튀어나온 키 이야기등
(김정임집사님 제 키를 계속 물어봐요...ㅠ ㅠ ㅠ) 2014년 더 자란 후 말씀 드릴게요
이런 저런 목장이야기로 시간이 지난줄도 모르고 있다가 저녁6시 다되어서 장로님의 단골 회집을 향하여
3차로 go~go~
회는 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하는것 갔습니다. 싱싱한 회와 그 외의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졌거든요.
정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이 우리 목장 모두에게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저녁 식사를 저녁8시간 좀 넘어서야 끝나고 아쉬운 이별을 하고 4차 각각 집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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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할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년에도 저희 매솟목장의 목자.목녀님과 함께 발전할수 있는 목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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