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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나눔터
매솟목장이야기(12/8)
- 박종진
- 13.12.15
-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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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장이야기는 칭찬입니다.
저녁 7:30분 부터 시작한 목장모임은 11시가 넘어서야 끝났지만 왠지 끝내기가 많이 아쉬운
목장모임이었습니다.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할 이야기들이 많을 까요? 지난주에 있었던 목장발표회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지요.
오늘은 목장 자랑을 할까 합니다. 바로 칭찬입니다.
목장식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꼭 우리는 박수로 회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분에 대한 격려의 박수를
해드리는거죠.
칭찬박수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설거지를 하고 나서, 교회소식 및 목자의 피리소리를
듣고 나서도, 말씀의 노트를 듣고나고서도 박수, 가족 모두가 돌아가면서 영.제 말씀의 느낌점
또는 한 주 동안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 끝에도 박수......
마지막 목장모임이 끝났을때도 박수를.....우리 가족은 서로 격려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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