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방주목장 새해 첫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 안산방주목장 목자.목녀님과 함께 그리스도의 품안에서 VIP가 넘치는 목장이

되기를 기도드리는 첫 목장모임이었습니다.

또한 저희부부 부족한 점이 많치만 영등포제일교회의 신천집사로 임명받을 것을 축하해 주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재성형제님이 직접 케이크에 예쁜 글씨를 써주셨지요.

목장예배 중 우리 자녀들을 위한 목자.목녀님께서 올리브 블래싱(자녀를 위한기도)를 드리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저녀들에게 소망과 미래의 꿈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고 목장 가족모두 저희 자녀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리브 블래싱 -자녀를 위한기도(현화,이화를 위해 목장가족들이 기도를 드리고있습니다.)

올리브 블래싱이란: 시편 128:3에서 따온 것인데, ”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올리브 나무(감람나무)는 열매를 맺기까지 5년에서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러나 일단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500년, 혹은 1000년 넘게 열매와 올리브 기름과 같은 유익한 것들을 공급해 줍니다. 자녀들을 인내를 갖고 주님 뜻대로 양육하여 세상과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사람으로 키우자는 취지입니다. –목자의피리소리에서(2015.8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