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n 배가 너무 고파서 \r\n
\r\n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한조각 훔친 아이.... \r\n\r\n 배고픔에 굶주린 어린아이가 빵하나 훔쳐먹었다고 \r\n이슬람 법대로 팔을 자른다.... (트럭 앞바퀴에 어린 소년의 왼쪽 팔을 갖다 댄 다음 어린녀석이 얼마나 먹을게 없고 배고팠으면.... \r\n그저 단순히 빵 한조각 집어 먹었을 뿐이었을 텐데.... \r\n내가 사는 이곳에서는 그냥 먹다가도 \r\n배부르면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는 빵 한조각인데... \r\n그 빵 한조각 때문에 너는 어린나이에 팔 한쪽을 잃는구나.... \r\n미안하다.... \r\n정말 미안하다.... \r\n정말 미안하다.... \r\n\r\n \r\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만하면 \r\n거짓과 두려움에 억눌린 \r\n너 같이 억울한 13억의 영혼들이 자유케 될걸 알면서도 \r\n귀찮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않았던 \r\n나는 할말이 없구나.... \r\n\r\n 내가 항상 주님이라 부르는 \r\n그분은 너를 위해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버리셨는데 \r\n자기의 피 값주고 산 아들이 딸들이 \r\n이런 고통속에 버려져있다는 사실에 \r\n얼마나 가슴이 찢어 지실까.... \r\n\r\n 내가 그분의 종임을 자처하고도 \r\n그분의 찢어지는 마음있는.... \r\n통곡하시면서 눈물 쏟으시는.... \r\n그곳을 바라보고도 온갖 핑계로 \r\n기도하지 않은 나는 할말이 없다.... \r\n\r\n \r\n 어느 나라는 먹을게 사람들 다 먹고도 넘쳐나서 \r\n버리고 또 창고에 썩히면서도 \r\n정치와 경제라는 명분으로 지구 반대쪽에 있는 \r\n문자 그대로 굶어 죽어가는 영혼들을 못 본척하는 \r\n이 인정하기 힘든 현실을 당연시 받아들이는 우리라는 존재.... \r\n그 대신 온갖 사람죽이는 무기들을 돈주고 사서 \r\n온갖 명분으로 전쟁까지도 일으키고있는 우리..... \r\n너무 미안하다... \r\n너와 같은 처지에 있는 모든 영혼들을 죽이는 것은 \r\n다름이 아닌 우리들의 탐욕이라는 사실이... \r\n죄라는 사실이... \r\n그 사실이 너무 미안하다.... \r\n또 존재 자체가 죄인 우리 인간을 \r\n새사람으로 변화시킬수있는 유일한것은 \r\n사회시스템이나 법이나 환경이 아닌 \r\n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이라는걸 알면서도 \r\n그 복음을 외치기를 부끄러워하고 \r\n꺼려하는 나는 네게 할말이 없구나.... \r\n\r\n \r\n 너의 굶주림과 \r\n목마름의 근원을 본질적 해결하실 수 있는 \r\n영원한 생명의 떡 되시고 \r\n생수의 근원 되신 예수님을 네가 만나길 기도할께... \r\n\r\n \r\n \r\n 아버지... \r\n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만하면 이루어 주시는 \r\n당신의 그 섭리를 알면서도 \r\n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귀찮아하는 \r\n지옥 심판만이 합당한 이기적인 나의 자아를 \r\n철저하게 십자가에 못박길 원합니다. \r\n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참으로 있길 원합니다. \r\n당신의 자비와 인애의 마음이 제 것이 되길 원하고 \r\n무엇보다도 참으로 기도하길 원합니다. \r\n이 모든것 알고도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한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r\n이땅 곳곳에 당신의 기도 필요한곳을 알려주십시요 \r\n기도하길 원합니다. \r\n이들을 안타까워 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당신이 \r\n내안에서 나를 통하여 부르짖어 주십시요... \r\n이들을 내가 더 이상 방관만 하지 않게 해주십시요.... \r\n기도하게 해주십시요... \r\n이기적이고 탐욕으로 찌들어 영혼들 돌아보지 못하는 \r\n우리들을.. 이 인류를 용서하시고.. \r\n곳곳에 당신의 마음을 품은 자들이 \r\n모레알 수처럼 일어나게 해주십시요.... \r\n죽어가는 병들어있는 우리들을 고쳐주십시요... \r\n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n\r\n \r\n \r\n \r\n 사망의 그늘에 앉아 \r\n \r\n - 복음성가 '그날' 중에서... \r\n\r\n \r\n \r\n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r\n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r\n삼상12:23 \r\n\r\n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r\n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r\n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r\n그리하면 이루리라 \r\n요15:7 \r\n\r\n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r\n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r\n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r\n요16:23 \r\n출처 : 이학운님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