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봄 외투를 다시 꺼내놓을까 하다가 귀찮아져 다시 정리해 놓는 그런 날씨네요 ㅎㅎ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은 변덕쟁이 날씨와는 너무 다르죠~~ 주님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나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소망목장 3번째 이야기 출발합니다.~~

매년 초에 소망목장을 위해 박흥철 , 장경란 집사님의 서프라이즈 ~~ 타임스퀘어 빕스 식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대기업 재벌 총수 가족들만 이용한다는 빕스에서의 식사..결코 쉬운 일은 아니죠 ^^사랑하는 소망목장 식구들을 위한 귀한 비싼 식사가 눈물이 앞을 가려 다섯 그릇 밖에는 못 먹었네요 ㅠㅠ진심 감사합니다..재벌 총수 된 느낌이네요 ㅎㅎ

분위기도 너무 좋은 빕스.. 함께 해서 더 맛있는 빕스 ..

올해 청소년이 되어버린 중학생 목자 찬영이를 위한 소망목장의 감사의 선물 전달식 이네요..^^

치열한 학업 전쟁으로의 첫 발걸음이지만 걱정은 없습니다.. ^^ 찬영이를 사랑하며 기도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ㅎㅎ

박집사님 ~~잘 먹었습니다..  사랑해요~~^^ 아~~부~~

이어서 ~~

                                     2019년 소망목장 최고의 경사죠 ~~ 소망목장 김영주 목자님..  장로님 되신 날입니다..

                                     장로님 직분은 더 잘하라고 주신게 아니라 그동안의 수고와 애씀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보상이라 했던 목사님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부담과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지금처럼

                                    소망목장 목자님으로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 ^^

                               솔직히 우리 목자님이 최고 미남이시네요 ㅎㅎ (다른 장로님들 죄송^^;;)                                            

김혜숙 집사님께서 동네 꽃집은 다 털어오신 듯 하십니다..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장로님 뱃지 폼 납니다..ㅎㅎㅎ

장로님 취임식이 끝나고 소망목장 뒤풀이 ~~ 장로님이 쏘신 맛있는 갈비~~

앞으로도 소망목장에서 장로님들이 많이 나오셨으면 합니다...절대~~갈비 때문인건 아닙니다..^^;;

이상으로 소망목장 이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