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
지난 주일은 어린이주일 온가족예배로 드리고, 이번 주일(5.8)은 어버이주일로 지냈습니다.
예배 중 "어버이 은혜"라는 노래를,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눈시울을 적시며 불렀습니다.
특별히 2부 예배 중에는 모든 어버이들을 대표하여 제일 연세가 많으신 윤기남 권사님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저희 교회 모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부 예배 후 1층 친교실에서는 청년부가 70세가 넘으신 교회 어르신들을 섬기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별좌석을 마련하고, 떡과 직접 만든 수정과와 작은 감사의 편지와 축복송으로 어르신들을 섬겼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버이를 공경하는 젊은이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