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오후예배 후에
찬양대, 찬양팀들이 함께 모여서
한없이 웃고,
뜨거운 눈물로 끌어 안고,
사랑으로 하나되어
새로운 사명감으로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지휘자 우영석목사님의 재치있는 게임인도와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망가지기를 주저하지 않은 찬양대원들과
그 위에 은혜로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부장 김종관장로님의 사랑의 손길로 마련한 만두전골을
72명이 함께 맛있게 먹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