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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 시인의 감사기도”(2019년 10월 6일)

  • 관리자
  • 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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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 시인의 감사기도”

제가 은혜를 받은 ‘어느 무명 시인의 감사기도’를 소개합니다. 진정한 감사는 ‘무엇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을 때 우리에게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어느 무명 시인의 감사기도>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나의 교만을 반성케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은 그 짐을 짐으로 인간 된 보람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은 그때 눈물로서 빵을 먹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난의 잔을 맛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모든 일에 언제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 작은 종 이상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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