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주일은 2011년 상반기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맥추감사주일로 은혜로운 주일을 보냈습니다.

특별히 지난 4월 둘째주일부터 약 3개월 동안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모금한 저금통을 모으는 날이었는데, 유치부부터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마음을 받으셔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과 동포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날 2부 예배시간에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새로운 삶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를
안경조 권사님과 곽금순 권사님이 간증해 주셨는데,
듣는 모든 이들이 두 권사님의 삶을 통해서 역사하심을 듣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날 오후 예배는 익투스찬양팀의 인도로 "큰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율동하며 찬양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올갠 반주자로 사역하고 있는 한지혜 자매가
삶속에서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는데,
모두가 뜨거운 감동과 도전을 받고, 
모든 성도님들이 눈물로 찬양하며 감격을 경험했습니다.

영등포제일교회의 모든 가족들의 삶 속에
간증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