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5/1)은 어린이주일 온가족예배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찬양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실제 예배시에 부르는 것으로
"천국은 마치", "웃음 있는 나라", "나로부터 시작되리", "성령님 환영합니다"
등을 불렀습니다.
또한 할렐루야 성가대와 어린이 성가대가 연합하여 찬양을 드렸고 그 어느때보다 더 풍성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 선포는 담임목사님을 비롯, 유치부 박소현 전도사님, 초등부 이주영 전도사님, 청소년부 인병제 전도사님이 "행복한 인생의 안전벨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전도사님들은 평소 각 부서에서 말씀을 전하시던 모습으로 말씀 선포를 하셨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쉽게 말씀을 잘 전해주시던지, 요즘 저희 교육부서가 왜 부흥되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예배 중 세례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차병규 성도, 김민기, 박소희, 신영은, 이문희 학생 5명의 세례와, 전예승(전병욱/진혜주), 홍성호(홍두표/배윤주) 2명의 유아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담임목사님의 몇가지 문답에 크게 "아멘"으로 화답하였고, 영적 생일을 맞이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이주일 온 가족 예배로 은혜 내려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리며, 더 깊은 영적 교제가 우리들 가운데 가득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