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63주년을 기념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가족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놀랍게도 77명의 VIP들이
성도님들의 정성스런 초대를 통해
예배에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대부분이 성도님들의 가족들과 친척들과
가까운 지인들이었습니다.
뒷쪽에는 빈자리가 없어 고생을 했고, 
참석한 모든 분들이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63년의 역사와 함께
생명력을 잃어가는 고목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감당하는 거목이 되어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