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하일용 집사님, 태이, 신수정 집사님, 김양임 목녀님, 김안심 집사님,

태성, 정주창 집사님과 태은, 남상인 목자님, 이종연 성도님, 김대환 권사님

그리고 촬영에 임성준 사역자...

이렇게 총 9 + 3 으로 참가 사상 성인 최소 인원이었... 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성인 3명이 더 있었습니다.

이들이 성인인지 아동인지의 여부는 신체기능의 활성화 정도를 가지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12 + 3 !!!

카트만두는 묘하게 겨울에 태어난 목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썰렁함에는 다들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크흐흐흐~

아무튼 그렇게 두 분의 생일자는 코메인으로 밀려나게 되고...

진짜 이번 모임의 특집 주인공은 바로......

태성, 태이, 태은(좌로부터) 삼남매...

우리 신수정 집사님의 금쪽 같은 분신들...

막내 태이공주... 다음 주에 태어난 날을 맞습니다. ^^

그냥 그대로 엄마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듯한... 저 눈빛

이종연 성도님께 먹을 것을 갖다줍니다. 부모님께도 안 하던 짓을...

아마도 태이의 눈에는 착한 사람이 보이는가 봅니다.

태은과 태성... 목장에 도착하자마자 여장을 풀고, 제 할일들을 합니다.

삼남매를 위한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제 `가면놀이`

태은이는 사자가면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태은이의 개그본능

태은이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우 가면... 센스있게 입을 벌려줬네요~ ^^

도깨비 가면... 태성이는 동물 취향이 아닌 듯합니다.

사람가면...

하회탈... 입을 맞추다보니 눈이 이마로 올라가버렸습니다. ㅎㅎㅎ

가면놀이에 마냥 신난 태성태은남매...

어머~ 이건 뭐야...ㅎㅎㅎ

집에서 찍은 삼남매 인증샷... 막내 태이는 기린이 되었네요 ^^

색칠하기

 미술학도 포스 제대로 나주는 우리 태은이

백과사전에서 하회탈을 찾아 그 모습을 보고 그대로 색칠하는 태성군... 대단대단!

신수정 집사님의 답례 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