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움목장의 식구 박흥철&장경란 집사님 가정입니다.
귀여운 박찬영,박찬서 두 아들이 있는 단란한 가정입니다.
두분다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목장모임을 빠지지 않으시는 가정입니다.
지난주는 이분들로 인해 참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웠답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시는 서 영 변호사님의 부친이 갑작스럽게 운명하셨습니다.
박 흥철 집사님께서 우리교회 인도하고 싶은 분이기도 합니다.
소식을 듣고 저희 목장에서 장례식장을 갔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런 일로 가족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 지 모르시는 상황에서 박집사님께서
자리를 지키시면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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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일뒤 담임목사님 주관하에 모든 장례가 무사히 잘 치려졌습니다.
쉽지 않은데, 3일동안 직장 동료인 서 영변호사님의 가정의 일을 도와 주시는
이를 지켜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고,
교회와 목장식구들에게도 참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박집사님은 오히려 저희 목장식구들에게 감사해 하셨습니다.
그렇게 3일을 보내고
토요일 목장식구들을 다 데리고 분위기도 있고, 고기도 맛있는 곳으로 모두 초대를 하셨습니다.
이 많은 식구들이 멀리까지 다 불러주셨던 겁니다.
그 마음에 우리는 더 즐거웠고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우리 새움목장에 어린이목장의 어린이들과 많은 식구들 보이시나요~~???^^
너무나 은혜가 넘쳐보이지 않으십니까? 하하하~
야외의 모닥불에 고구마를 구워먹으면서 더욱 웃음이 가득했고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목장식구들의 사랑이 모닥불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여운을 담고 목장식구들은 그 담날
이렇게 단합을 하여 식당봉사를 하였습니다.~~~!
식당이 이쁜 목장식들구들로 열기가 넘쳤습니다.~
일도 후다닥~~
지난주를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온 기분입니다.
게시판지기로써 이런 맘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하나님의 자녀 박흥철&장경란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그 뒤에서 함께 지도해주신 목자 목녀님께 또 목장식구들 감사합니다.~~^^
새움목장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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