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분가를 앞두고~

2013년 6월부터 저희 부부는 매솟목장을 나오게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록 마지못해 나오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때 저를 잡아주신 목자님게 너무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매솟목장에서 저희는 조금씩 자라났고, 성장할수있는 말씀을 주셨고, 어느덧 저희는

목장 분가의 목원으로 결정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매솟목장의 정이만장로님,공정화권사님의 지도아래 전정범집사님.김정임집사님이 목자.목녀의 삶을 하나 하나 배워 이제는 목장을 하시기로 결정하셨고 저희부부, 이재성,김보미부부, 조수정집사님 이렇게 매솟목장에서 분가를 앞두고 있고 12월6일 분가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영등포제일교회의 최초의 분가 목장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더 목원으로써 책임감도 느끼고 목자,목녀님을 더 잘섬기고 따라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세워봅니다.

또한 특새기간에도 열심히 기도를 드렸지요 새로운 목자,목녀님에게 목장사역에 있어서 항상 간겅함과 성령 충만함을 주시기를 기도드렸으며 매솟목장의 정이만장로님,공정화권사님에게도 항상 하나님과 함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까지 매솟목장에서 배운 것을 새로운 전정법집사,김정임집사님의 목장에서 목원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고 다집해봅니다.

그동안 매솟목장의 장로님.권사님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회3층 도서관에서 11월28일 목장모임을 하고있습니다.